팬톤 칠판페인트로 인테리어 효과주기!

노루페인트에서 팬톤페인트 브랜드를 달고 칠판페인트를 출시하였어요.

그 동안 던애드워드 등 수입페인트에서 출시하던

칠판페인트가 드뎌 출시 되었네요.

칠판페인트는 이전에 수입페인트들만 출시 하였었는데,

노루페인트는 얼마 전 출시하였네요.

아마 시장 상황을 봐 가며 출시했던게 아닌 가 싶네요.

이런 점에서는 쬐금 마케팅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붓은 페인트 메이트를 계속사용하고 있어요.

벌써 4번째인데 아직 쌩쌩하군요. ㅎㅎ

위는 마스킹, 아래는 커버링을 한 뒤 작업을 시작했어요.

한 쪽 구석의 벽면에 자리를 잡고 시험 진행 중~~

1회 도장한 모습입니다. 기존 팬톤페인트 에그쉘 광택이다 보니

좀 더 표면이 매끄러워 소지가 비칠는 부분도 있을 것 같네요.

아마 벽지 같은 곳엔 1회 만으로도 가능할 것 같아요.

윗 부분이 2회 도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확실히 1회 때 보다는 은폐가 많이 올라간 모습입니다.

2회면 충분히 은폐가 됩니다.

페인팅을 하신 뒤에는 마스킹과 커버링을 제거해 주시면 완성!!

그런데 설명서에는 분필 작업을 약3일정도 건조 후에 하라고 되어 있네요!

꼭 3일 건조 후에 분필 사용해주세요^^!

건조가 된 후의 표면이예요. 생각보다 표면이 거칠지 않고 매끈하답니다^^

3일을 기다린 후 분필로 테스트 했어요.

우리가 어릴 적 사용하던 칠판처럼 서거서걱하는 느낌(?)은

없고 매끈하게 써지네요.

아마 분필 탓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대신 가루가 날리지 않네요.

그런데!!

쓰고 난 후 지우려고 하니 휴지나 헝겊으로는 지워지지 않네요???

물티슈로 지워야 한답니다.

아마 분필 때문일 듯~~

기존 가루날리는 분필을 사서 다시 해 봐야 겠네요ㅎㅎ 이상 끝~

칠판페인트도 다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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