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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후기

제목

팬톤페인트 인테리어 투맨맘님 후기

작성자
다이마트
작성일
2017.03.2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114
내용

 

"투맨맘님 후기"

 

 

오래된 화이트 하우스를

벽지 페인트로 하나 하나 바꿔나가는 엄마에게

큰아들의 윤허가 드디어 내려서

완성된 빽다방풍 아들래미방입니다.ㅎㅎ..

 

 

이전부터 발때 덕지덕지 묻은 침대 옆벽을

깔끔하게 칠해주고 싶었건만

완강히 거부하던 아들래미 이제

대학 들어가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으니

기회는 이 때입니다..ㅎㅎ

 

할일도 많고

몸도 여기저기 아픈데도

필 꽂히니 그냥 바로

페인트 검색하고..주문하고..

전에 이용해봤던

다이마트에서 팬톤페인트를 주문했습니다.

 

얼마전

성동청소년 문화의 집 페인트 봉사할때

사용한 색감이 좋아서..

그 아이디어를 그냥 바로 차용하기로 하고..

 

http://blog.naver.com/evermee/220944713403

 

다이마트는 노루페인트를 주로 취급하는

페인트전문 인터넷쇼핑몰이자

DIY페인트 강좌도 수시로 열어

셀프페인팅을 전파하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http://www.diymart.co.kr

 

 

페인트는

늘 쓰던대로 팬톤 페인트 벽지용으로 고르고..

색상은

트루블루와 대즐링 블루 사이에서 고민하다

조금더 가라앉은 느낌으로

트루블루로 결정했어요.

 

인터넷으로 페인트 색상을 고를 때

과연 생각하던 색상일까

발랐을 때 색감이 달라지지 않을까

무척 고민이 많은데

 

다이마트 사이트에는

팬톤페인트컬러차트로

얼마든지 비교하면서 선택할 수 있구요,.

 

 

실제로 받아보니

거의 모니터 상에서 보는 색상과 유사해서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이 절대 위험하지 않더라구요.

 

 

이번에 주문한 팬톤 페인트는

친환경 프리미엄 실내용으로

광택이 살짝있는 에그쉘광이라

칠했을 때 색감이 좀더 깊어지는게 특징이어요.

 

 

그밖에

써본중 최고의 퀄리티  마스킹테이프와

번들거리거나 코팅이 되어있는 곳을 밑작업해주는 젯소..

그리고 미니롤러와 얼마전 출시된

노루 페인트메이트 코너브러쉬를 주문했어요.

 

 

팬톤페인트는

수년간 사용해봤는데

화학적인 냄새가 전혀 없어서

침실에 바르고 채 마르기도 전에 자도

냄새도 없고.. 안전하고..

그래서 DIY용도로 참 많이 애용 중이라는 거..

 

 

페인트 칠할 아들래미방 벽..

더러워진 것은 물론이고 황변하여

얼룩덜룩 더러움..

 

 

만하룻만에 배송된 박스가 엄청 커서

주워담은 물건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었는데

페인트는 물론 모든 제품을

다소 과도한 양의 뽁뽁이로 하나하나 안전하게 싸서

배송하셨더라구요.

느무 느무 감솨~~

 

 

거기에 색고운 벚꽃색

작년 색상 팬톤 로즈쿼츠 매니큐어까지 사은품으로~~

 

 

일단 이번 벽지 페인팅의 주조색이 될

살짝 쨍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트루블루~~

 

 

가격은 착한데 코너브러쉬라니 그 기능이 ㅣ

너무나 궁금한 페인트패드..

 

 

페인트 코너 브러쉬를 얼른 사용해보고 싶어서

 

 

마스킹 테잎으로 보강작업 하자마자

코너브러쉬로 모서리부터 죽 훓어 내리는데..

음하하.. 완전 편리하네요.

 

 

구석진 양쪽면을 동시에 발라주니 완전 편하더라구요.

 

 

금새 구석부분 다 칠하고..

무늬목 바른 창틀에는 젯소를 3번 정도 칠해

밑작업 끝~~

 

 

그다음은 트루블루로 나머지 벽면을

채워주기..

 

 

콘센트 주변..

 

몰딩 가장자리 먼저 붓으로 칠해주고..

 

 

나머지는 가지고 있던 페인트패드로 쓱쓱싹싹..

사용할수록 이게 갑이더라구요.

 

 

색이 맞닿는 부분은 마스킹 테이프를

눌러가며 붙이는게 깔끔하게 칠하는 방법..

 

 

중간 중간 쉬어가며

?한쪽 면 말리면서  한쪽 면 칠하는데

반나절밖에 안걸리는 이유가

발림성 좋고.. 또 금방 마르고..

2번만 발라도 발색력도 최고인 팬톤페인트의 위력~!

 

 

그리고.. 창틀은 침대 붙여놓고.. 대충 정리 다 해놓고..

일사천리로 진행했어요.

 

 

 

오전에 시작해서 어둑어둑 할때 끝났지만

반나절 쯤의 고생이야 금방 잊어버리는 결과.ㅋㅋ

 

 

ㅋㅋ.. 근데

왠지 빽다방 같은 느낌 나쥬? ㅎㅎ

 

 

주말맞아 집으로 돌아와

아들래미한테 뭐라 한소리 들을려나 걱정했는데..

 

 

벽을 배경삼아 앉으니 오호..

뭔가 스폿라이트 받는 느낌..

아무리 관심없다 해도

피식 웃는 것이 엄마의 페인팅 솜씨

그리 나쁘지 않은 것으로 땅땅~~

 

다이마트 노루페인트

팬톤프리미엄페인트로

아들래미방 벽지 페인트 자체미션 완료~~

 

다이마트 노루페인트 알아보기

http://www.diymart.co.kr

 

#벽지페인트#친환경페인트#노루페인트#페인트쇼핑몰#다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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